또다시 써보는 요즘의 근황

이게 얼마만 입니까….ㅠ_ㅠ
일주일에 한 개씩 글을 써 보자!라고 결심하기가 무섭게 또다시 한달은 넘게 지나가 버린 듯 합니다.
왜 이리 시간이 빠른지요!!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고 간만에 공원에 가 보았더니 산수유꽃이 노란 빛을 자랑하고 있더군요.
또다시 봄!!!
봄이다…
봄….봄이 되기까지 무엇을 하고 있었더란 말인지!!

날씨는 따뜻해진 것 같은데 저는 이상하게 춥습니다.
아직도 겨울에 입었던 옷을 잘 놓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한결 가벼운 짚업재킷을 꺼내 입어 보았습니다….춥더군요…=_=
바람은 차도 햇살은 따뜻하네요. 이제 바람도 한결 포근해지지 않을까…기다려 봅니다.
사실은 감기기운이 있는 것처럼 컨디션이 영 별로입니다.
먹던 약들은 부작용이라던가 호르몬체계의 혼란이라던가 하는 갖가지 이유로 강제 중지했지만
그 와중에도 먹어야 하는 것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젠 팔자려니 합니다.
어린 시절에 건강 관리를 해야 하지 않았을까…후회도 해 보지만
보기와 다르게(ㅠ) 원체 허약체질이었던 걸 인정하지 않을 수 없고
이젠 지나간 시간 돌이킬 수도 없군요.

사실 퇴행성 디스크 때문에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는 것이 느린 작업의 함정입니다.
열왕기는 조금씩 앞으로 나가고 있습니다.
빨리 그리고 싶지만 조바심만 앞설 뿐입니다.
그래도 머잖아 작업 과정이나 컷 공개 같은 것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다려 주시는 것 때문에 제가 힘을 낼 수 있습니다.

힘들어도 버텨보겠습니다….라고 한다면 너무 살풍경하니
즐거운 마음으로 작업에 임하겠습니다~로 바꾸겠습니다.

따뜻한 봄날, 우리 모두 벚꽃이 피는 화창한 봄날을 그려보아요~!!

다시 오겠습니다.

 

열왕기 5권 등등을 구매하실 분은 이 글을 클릭하세요.
판매공지를 링크해 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