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열왕기 5권 증쇄.

네이버 블로그에도 써두었습니다만
마스카 열왕기 5권 증쇄를 어렵게 결정했습니다.

그 동안 몸이 너무 좋지 않아 두어 달 동안을 병원을 출근하는 기분으로 다녔네요.
예후도 좋지 않아 8권 작업을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해마다 왜 이럴까 싶지만 이미 벌어진 일들을 한낱 인간인 제 힘으로 어쩌까요…ㅠㅠ
그래서.
8권과 함께 5권을 내려던 계획을 가비얍게 포기해 버리고
그냥 5권부터 찍기로 결정한 다음 어제 인쇄소에 다녀왔습니다.
겨우 몸을 추슬렀고, 이제 5권 원고 파일도 인쇄소에 넘겼으니
다시 8권 작업에 매진하기로 했습니다.
새로운 인물도 출연하고 각 커플들에게 새로운 위기?도 닥치는 에피소드라 나름 신선한 기분이었는데
보시는 여러분들은 어떨지 모르겠군요.

글이 너무 늦었지요…. 늘 이 모양이지만 꺼리가 없으니 이 자리는 늘상 비우게 됩니다.
일을 부지런히 할 수 있으면 보다 자주 글을 쓸 꺼리도 넘칠 텐데 말이지요…
에뷔오네 마감 당시 회차 마감이 끝날 때마다 마감일기를 쓰던 기억이 납니다.

5권을 구매하실 분들, 문의는 네이버 블로그나 여기나 아무데나 하시면 됩니다.
5권은 이번 주 안에 나올 겁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링크된 판매공지 참조하세요.
5권이 나오면 품절구절을 지우겠습니다.

마스카 열왕기 7권 판매공지.

“마스카열왕기 5권 증쇄.”의 24개의 댓글

  1. 근무중에 너무 시간이 안가고 할짓이 없어서 몸부림 치다가 슬쩍(?) 방문하여 포스팅을 읽고 댓글을 남깁니다 말씀을 들으니 8권 역시 너무나 기대가 되네요
    병원 출근(?)이 좀 잦아들어야 하실텐데 말이죠..ㅠ 후기에 매번 등장하시는 어시 신님처럼 제가 도움이 되어 드릴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요 한낱 백수인 아무 능력이 없는 저라서 참 슬프네요 하다못해 기운을 드릴 수 있는 빼어난 말재주라도 있었으면 참 좋을텐데 매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어 쓸데없는 소리나 길게 늘어놓고 가는 것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흐ㅠㅠ
    저는 몇달 전 고양이를 입양해서 요즘 열심히 계속 돈을 버는 중이어요 매번 누군가에게 빌붙어 기생충 생활만 하다가 처음으로 한 생명을 책임져보네요 12년을 그 책임감이 싫어서 고양이를 키우고픈 욕망을 누르면서 살다가 홧김에 저질러버린(??) 느낌입니다 철없던 어린 시절에 강아지를 한번 키웠었지만 그때와는 책임감의 무게가 확연히 다르네요 능력없는 저지만 ㅠ 저한테 왔으니 끝까지 함께 할 생각이에요 계속 건강해주기만 하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정말 건강이 최고입니다ㅜ 또 별로 궁금하지도 않으실 제 소식을 주절주절 투척하고 가네요 영희쌤도 부디 아프지 마셔요

    1. 그 동안 어떻게 사시나 궁금했는데 고양이 집사가 되셨군요!
      일단 축하, 축하드립니다♡
      한창 귀여워 행복하실 시기네요. 쉬운 길이 아닌데 일단 건투를 빕니다..ㅎㅎㅎㅎ
      하지만 정말 행복한 시간을 냥이와 함께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왠지 제가 다 기쁩니다. 왜냐하면 제가 아는 행복이라서…♡

      이제 집사님이 되셨으니 스스로도 건강챙기세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 사랑하며 사는 행복을 누려야하니까요.
      제 소식은 나중에 또 올리겠습니다.

  2. 선생님ㅠㅠ 열왕기 7권 구매링크에는 2020년 4월부로 5권품절이라고 적혀있는데 증쇄를 결정하셨다는건… 그냥 무시하고 구매하면되는건가요?

    1. 물론입니다, 이 글을 쓴 날짜를 보시면 되어요.
      아… 공지 수정을 빨리 해야겠네요.
      헷갈리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3. 작가님 마스카부터 꾸준히 기다리고 있는 독자에요. 저도 이렇게 오랜시간 동안 작가님의 작품을 팔 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땐 어리기라도 했지 이제는….
    그래도 열왕기 내주신다 했을때 얼마나 기뻤는지요. 개인적으로 마스카 완결이 너무 슬펐기 때문에..
    정말 아사렐라와 카이넨은 이루어지길 그렇게 바랬습니다.
    몸 건강하시고 좋은 작품 계속 내주세요.
    혹시 열왕기는 몇편 쯤 예상하시나요?
    독자는 속탑니다 ㅋㅋㅋ

    1. …..언제 나오느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늘 미안한 마음을 금할 수 없네요…ㅠㅠ
      저도 제 계획대로 팍팍 나와줬으면 매년 바라지만….
      일은 사람이 도모하되 이루는 것은 하늘. 이라는 맹자의 명언에 뼈가 시립니다….ㅠ
      20년을 변함없이 마스카를 애정해주시는 분들께 늘 감사드리고 있어요.

      건강하세요.

      1. 작가님의 그림체도 그림체지만 저는 그 전체적인 내용이 너무 좋습니다. 제 메세지가 응원으로 작가님께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제 나오는지는 묻지 않을테니 대략 몇편으로 완결 생각하는지는 정말 궁금하네요 ㅎㅎㅎㅎ
        미안한 마음 가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창작의 고통은 어마어마하다는걸 알기에.
        앞으로도 응원합니다.
        몸 건강하세요 아프지마십시오 ㅠㅠ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래요 작가님.

  4. 작가님 안녕하세요
    몸은 이제 좀 괜찮으세요

    5권 구매 메일 보냈고 입금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코로나 조심하세요

    1. 안녕하세요, 정미림.
      정말 답글이 너무나 늦었습니다…ㅠㅠ 죄송해요.
      그러나 한달이 지나든 두 달이 지나든 반드시 답을 한다는 제 원칙으로
      꿋꿋이 답글을 쓰겠습니다.

      아마 지금쯤 5권 받으시고 책장에 꽂아두지 않으셨을까… 생각합니다.
      부디 재미지게 보셨기를 바랍니다.

      꼬옥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5. 끼얏호~ 5권 증쇄 축하드려요. 분명 애타게 기다리던 사람들이 분명 많았을 겝니다~
    안 그래도 요즘 8권 어찌 되었나 궁금하여 기웃기웃 거리고 있었는데…
    8권 소식은 아니지만
    작가님께서 여기 글 한 자, 점 하나 찍어주실 때마다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입꼬리가 귀까지 올라가네요.
    얌전히 8권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날이 추워지네요. 감기 조심하셔요~

    1. 점을 자주 찍어야 할 텐데… 생각합니다 ㅠ
      8권이 왜 늦어지고 있는지 알려드려야 할 텐데… 생각하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아요.
      동시에 마음도 움직이기 힘든 것 같습니다.
      인생의 고비가 여럿 올 것 같기는 한데… 매번 최고치를 갱신합니다….

      성은님은 꼬옥 건강하십시오.

  6. 5권 잘 받았습니다 안 읽고 기다린 보람이 있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작가님
    작가님 덕분에 옛날 생각에도 잠기고 행복하듯
    작가님도 언제나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하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1.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셨다니 정말로 다행입니다.
      요즘은 저도 자신감이 없어지는 시기라서… 잘 말씀해 주셨어요.

      그럼 다음 권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7. 사실 글이 뜸해진 듯 싶어 혹시나 많이 아프신가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쓸 데 없는 걱정이길 바라면서요. 이렇게 근황 알려주신 것만으로도 반갑고 고맙습니다.
    출판사가 아닌 개인 차원의 동인지 증쇄 자체가 생각보다 큰 수입이 되지는 않는다고 들었지만, 02님께 꼭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오늘보다 내일, 또 모레, 또 그 다음날들은 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1. 너무 뜸해졌지요.
      요즘 너무 지쳤고 정신적으로도 너무 힘들어요.
      마음을 놓아버린 채로 몇 달이 지나가버리나 했더니
      또다시 엄청난 현타가… 또 찾아왔습니다.
      무슨 일이 생겼는지 말할 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요.

      세베라님, 부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답글로 징징대는 작가라니… 나중에 후회하게 되려나… 싶지만 지금은 그냥
      이 댓글이 나중에 나의 이불킥이 되기만 바랄거예요 ㅠㅠㅠㅠ

  8. 작가님!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려요! 어제 갑자기 삘 받아서 마스카랑 에뷔오네 열왕기까지 리디북스에서 싹 사서 다운로드 받았어요 ㅠㅠ 다 보고 나니 열왕기 8권은 언제 나오나 싶은데 ㅠㅜㅠ 2022년까지 기다려야 하는 건 아니겠죠…?? 혹시나 곧 나오나 싶어 슬그머니 방문해봤어요! 아파서 작업 속도가 늦춰졌다니 ㅠ0ㅠ 현재 외국이라 소장본은 못 사지만, 이북으로나마 간접적인 행복을 느끼며 열왕기 8권 기다릴게요 <3

    1. 죄송합니다, 여우령님
      답글도 늦었는데 내용은 더 실망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2022년 발행은 아마도… 예약된 것 같습니다.
      저와 제 주변이 너무 어지러워 많은 정리가 필요할 듯 싶어요.
      나중에 그런 일이 있었지… 라고 추억담으로 얘기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곧 근황글을 쓰겠습니다.
      물론 8권은 이제 안 나와요… 따위의 글은 아니니
      그 점은 안심하셔도 됩니다.

      늘 감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세요.

  9. 작가님.안녕하세요.
    마스카는 오래도록 제가 사랑하는 작품입니다. 지금봐도 여전히 세련된 작화는 물론이고 탄탄한 스토리 덕분에 볼때마다 행복한 시간을 보장하거든요. 중학교때 열심히 모으던 윙크에서 마스카를 아껴보던것도 생각납니다. 제가 나이가 들어 먹고 사는게 바빠서 작가님이 따로 속편을 내고 있다는 걸 이제야 알고 부랴 부랴 전권 구매 이메일도 드렸어요 (우편번호 까먹고 3번이나 이메일 보낸 사람이 저 입니다ㅠㅠ).
    그런데 요즘 몸이 편치 않으시다니 너무 안타깝고 걱정됩니다. 저도 최근에 이곳 저곳이 아픈데 건강하지 않다는게 참 사람을 많이 지치게 하더라구오. 심지어 넘 심각하지 않은 상태였음에도요.. 작가님의 세계관을 좋아하는 저는 작가님이 지금 당장은 작품보다 본인 몸을 먼저 챙기셨으면 합니다. 책이 다소 늦어진다고 해도 20년 넘게 좋아하고 있는 제 마음에 더 많은 시간이 더 쌓이는것 뿐일거에요. 무엇보다 이렇게 활동하고 계신다는 것 만으로 참 많은 위로가 됩니다. 지금의 한국 만화계가 참 많이 달라져서 왠지 10대 시절이 너무 멀게만 느껴졌거든요. 항상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진심으로요. 또 놀러올께요.

    1. 정말 많은 위안을… 정말 감사합니다.
      10대 시절을 종이만화와 함께 보낸 1인으로서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몸을 어서 추스러 힘내어 작업하겠습니다.
      제게 좋은 일보다 좋지 않은 일이 많아지면 힘든 사람 여럿이라
      정말 우울했어요… 감사합니다.

  10. 추운 요즘 작가님 건강이 염려됩니다ㅠㅠ 늦어도 좋으니 천천히 건강히 작업해주세요! 그리고 제 개인적으로 기쁜일은 며칠 전 에뷔오네 11권을 그것도 랩핑이 된 새상품이 제 곁에 왔다는 것입니다. 오래전 11권이 품절되고 번번히 기회를 놓쳐서 구할 수 없었는데 드디어 제 손에 들어오게 되었어요ㅠㅠ 너무 기뻐서 잘 때 옆에 놓고 잤어요ㅎㅎ 작가님을 본격적으로 안 작품이 에뷔오네이고 제 베스트 만화인데 항상 책꽂이 볼 때마다 마음이 헛헛했는데 요즘은 헤헤 웃으며 봅니다. 귀한 작품 그려주셔서 감사하고 저와 같은 팬이 많다는 걸 기억해주시고 몸과 마음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 ☆

    1. 헐… 랩핑된 에뷔오네… 어떻게 구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축하드립니다.
      그렇잖아도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었는데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아적님 꼬옥 건강하세요.

  11. 작가님~전권구매하고싶은데가능한가요?
    언제라도괜찮으니답글부탁드려요~
    건강늘챙기시구요
    저도이제나이가한두살들다보니예전같지않다는걸
    뼈저리게느끼네요ㅜㅜ
    건강이역시최우선인듯해요..
    새벽녘에잠이깨서우연히검색하다가들어와
    댓글남기네요..이제좀더자야겠어요~ㅎㅎ

    1. 네 구매 가능하십니다.
      2권만 빼구요….ㅠㅠ 만약 구매하실 의사가 있으시면
      2권 가격만 제하고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12. 안녕하세여! 1년만에 들렸더니 7권까지 나와있네요 ㅎㅎㅎ 근데 5권이 없다니ㅜㅜㅜ 4,5,6,7권 한번에 사려고 기다렸는데 넘나 슬픕니다ㅜㅜㅜ 그럼 지금 5권 뺀 4,6,7권은 구매할 수 있는건가요~~?? 고럼 바로 입금하고 메일 쏘겠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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